협회소식

식품인협회 UNBS와 대표단 회담—상호 발전 다짐

KAGROPA 0 6,927 2013.03.23 01:36

(사진 설명) 대표 회담을 마치고 한 자리에 한 식품인협회 대표단과 UNBS 대표단.


식품인협회 UNBS와 대표단 회담—상호 발전 다짐


ATM 프로세싱 업체간 알력 “소송 않겠다” 결론


ATM 프로세싱 회사 간의 갈등으로 일선 상인들에게 로펌을 통한 편지를 보내 소송하겠다고 했던 회사가 일체의 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 대표단은 지난 3월11일 첼튼햄에 있는 UNBS 사무실에서 UNBS 경영진과 만나 “회원들에게 가해지는 일체의 불이익을 철회하고 모든 것을 정상화 시켜 달라”고 요구, UNBS 측이 이를 수용함으로써 지난 한 달 간의 갈등을 종료시켰다.


우완동 회장과 송기양 이사장, 이승수 고문 등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 대표단은 UNBS의 사장과 법률 담당인 찰스 성 변호사 김종수 지부장 등과 만나 “지난 달에 UNBS에서 발송한 로펌 명의의 편지에 회원들이 불안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회사 내부의 문제로 회원들이 이러한 고통을 겪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고 밝히고 해결책을 요구했다.


UNBS 측은 이에 대해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문제가 됐던 업소의 계약서 사본가운데 상당 수가 UNBS의 에이전트였던 C사 대표가 만들어 낸 가짜 서명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UNBS 측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C사 대표와 접촉을 모색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조속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UNBS는 이날 회담에서 식품인 협회의 요구에 따라 1주일 이내에 16명의 업주들에게 같은 로펌에서 편지를 보내 일체의 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확인시킬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완동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 회장은 “회원들과 임원들이 일선에서 겪은 정신적 고통과 재정적 손실, 고객과의 관계 악화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면 보다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회원들의 고통을 제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번 일을 거울 삼아 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확실한 비즈니스적 마인드를 갖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업체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완동 회장은 또 회원들을 비롯한 일선 업주들이 ATM 비지니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도록 세미나와 홈페이지, 업소 방문 등을 통해 교육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TM 뿐 아니라 크레딧 카드 등 민감한 분야에 대한 감시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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